무안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 공연 개최
오는 13일(금)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4-12-03 15:45:54
[무안=황승순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4 공연예술유통사업에 선정된 특별 공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을 오는 12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정초롱’이 사회를 맡고,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박상우’와 창단 32년을 자랑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총감독 김혜성)의 연주가 펼쳐진다.
또한, 락가수 ‘김경호’는 국악과 락 음악이 결합한 아리랑목동, 못찾겠다 꾀꼬리 등의 인기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공연이다”며 “특별한 문화적 선물이 될 이번 공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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