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동시니어클럽 개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3-03 16:57:21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현재 경로당실버시터, 택배 사업등 16개 사업 1026명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연구, 개발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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