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재향경우회는 지난20일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출처=전남재향경우회)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재향경우회는 지난 20일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한기민 도회장과 이충호 전남경찰청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2022년도 결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신임 임원 선출을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행정 발전과 경우회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용완 보성경우회장, 김윤철 ㈜신진기업 대표이사, 정경훈 정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등 3명이 윤희근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 했다.

500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전라남도경우회는 퇴직 경찰관들의 법정 단체로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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