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단기, 1차 공인노무사 시험 대비 '전국 실전 모의고사' 실시

34회 공인노무사 시험 대비 온·오프라인 실전 모의고사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3-21 14:47:24

▲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전문자격증 시험 전문 브랜드 ‘노무사단기’가 제34회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1차 시험 전국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도 공인노무사 시험은 문항 수 증가와 함께 난이도도 높아지며, 1차 시험 합격률이 2022년 60.28%에서 2024년 22.39%로 급감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교육연구소는 공단기, 경단기, 소방단기 등을 통해 10년 이상 축적한 모의고사 및 합격예측 풀서비스의 운영 노하우를 노무사단기에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모의고사 응시자들은 선택과목 조정점수가 반영된 성적표, 성적 위치 파악, 약점 보완 프로그램 등 학습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쟁자 분석, 합격 가능성 예측 등의 데이터 확인은 물론 무료 해설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1차 시험 모의고사는 노무사단기 신림 학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으며, 신청, 응시, 해설 강의, 성적표 확인 등 모든 과정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노무사단기 전국 실전 모의고사는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기대평 작성 후 1회차 모의고사를 응시하면 5월 8일 진행되는 2회차 모의고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성적 우수자에게는 노트북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1차 시험이 임박한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실제 1차 시험의 난도와 유사한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소속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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