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정원학교’ 개설 운영

7월 6일 까지 매주 1회, 무료 15주 과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4-12 15:29:23

▲ 한평정원사진[양산=최성일 기자]

녹색 환경과 정원에 대한 도 시민 들의 관심 증가에 맞춰 양산 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제1회 양산 시민 정원 학교’(이하 시민 정원 학교)가 지난달 30일 첫 강좌를 개설했다.

교육생 모집은 13개 읍면동 에서 ‘한평 정원’ 참여자 등을 1명씩 추천 받아 1차 선발한 후, 2차로 신청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 완료했다. 특히 2차 선발 때에는 12명 모집에 32명이 신청해 정원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도를 엿볼 수 있었다.

시민 정원 학교는 양산 시장을 학교장으로, 김동필 부산 대 조경학과 교수를 과정장 으로오는 7월 6일 까지 3개월 여간 총 15주 6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육은 주 1회, 1일 4시 간씩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실내·외 정원, 식물, 조경 유지 관리 분야 등의 전문 강 사진을 구성해 정원 수목 과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에서  부터 전지· 전정 과 식재· 관수, 병 해충, 비배 등 식물의 관리, 그리고 정원 조성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 진행 중 순천만 국가 정원 답사 및 디자인 공원 내 졸업 작품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종강 후 교육 이수 자 모임의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산 시는 황산 공원에 나뭇가지를 다듬어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낸 토피 어리를 배치하여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양산 시장은 개강 식에서 “코로나 19라는 위기 상황에도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배움에 대한 열망 덕분에 시민 정원 학교를 개설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토피 어리 를 설치한 황산 공원 일원 및 도심 속 녹지 공간에도 푸르름을 더해줄 수 있는 시민 정원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