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리파스타, 새해 첫 신메뉴로 ‘트러플 해쉬 까르보나라’ 출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2-06 14:49:49

  파스타 전문 브랜드인 미태리에서 새해 첫 신메뉴로 ‘트러플 해쉬 까르보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에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로 알려진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 오일을 활용하여 풍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기에 해쉬브라운을 추가하여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태리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트러플 해쉬 까르보나라’는 미태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급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메뉴 출시가 가능했던 이유로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꼽았다. 미태리가 평균수명이 짧은 외식업에서도 오랜기간 성장할 수 있는 까닭에는 4년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한 독자 레시피와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태리는 8년차 브랜드로 연 내 150호점 한정 2,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에 관계자는 가성비 파스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 예비 창업주 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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