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부산은행 김상훈 경영지원본부장,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의 모습.(사진제공=BNK부산은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이 13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50가구에 총 1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 김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 분들의 희생 정신을 잊지 않고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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