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참여기업 접수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4-22 17:11:21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6년 용산형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인증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재정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공신력을 부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를 통해 구민 고용 창출, 지역내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해 ‘용산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명패를 수여하고 ▲판로 개척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원센터 연계 특례보증 ▲경영·세무·노무·마케팅 등 전문 상담 ▲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보도자료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희망 기업은 5월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5월11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정량평가를 진행하고, 심사위원회 정성평가를 더해 최종 1개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지표(SVI)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기업 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한 차등 평가 방식도 적용된다.

구는 선정 이후에도 사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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