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2023 봄 시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3-08 14:51:19

          ▲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2023 봄 시즌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봄을 맞아 '토끼', '다람쥐', '쿼카' 캐릭터가 꽃장식 헤어핀과 스카프로 단장한 모습을 귀엽게 디자인했고, 인형부터 활용도 높은 팬시·문구류, 주방·리빙 용품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우선, 봄을 맞아 꽃단장한 '스카프 인형'과 '꽃이 달린 얼굴 인형'은 침대나 소파 위 인테리어 포인트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얼굴 걸이 인형'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책가방, 에코백 등에 달아 아기자기하게 연출할 수 있고, 손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캐릭터 손목 쿠션'도 마련됐다. 

 

팬시·문구류는 새 학기를 위한 문구용품과 함께 목걸이 카드 홀더도 선보인다. '동물 얼굴 모양 수첩'과 '떡메모지'는 간단한 필기나 메모할 때 쓰기 좋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인 '스티커팩'과 '떼어쓰는 마테'는 나만의 다이어리를 봄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다. 

 

'목걸이 카드 홀더'는 앞면에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이 앙증맞게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투명 포켓이 있어 학생증이나 사원증을 넣기에 적당하다.

 

아울러 동물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쌓는 머그컵'과 '멜라민 접시'는 집에서도 봄날의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원터치 텀블러'는 원터치 버튼을 적용해 아이들의 편리한 등교 준비물로 마련됐다. '신발 걸레'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슬리퍼 전면에 디자인했고 걸어 다니면서 바닥 먼지를 청소할 수 있다.

 

이 밖에 '실리콘 에어팟 케이스'는 봄날과 잘 어울리는 핑크와 옐로우 색상으로 구성했고, '북 스탠드'도 토끼, 다람쥐에 쿼카 캐릭터까지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양모펠트 DIY'는 꽃을 안고 있는 모습과 얼굴 모양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를 새롭게 꽃단장해 선보이고,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다이소의 ‘볼이 빵빵한 친구들’과 함께 따스하고 화사한 봄맞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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