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달려라 정원버스’ 운영

화분 만들기등 체험 기회 제공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4-23 14:52:5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 어디서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려라 정원버스’는 정원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동형 체험 서비스다. 버스의 이동성을 활용해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달려라 정원버스는 지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해 6월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 운영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3회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를 돕고 병해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은 노인복지기관, 어린이집, 학교, 공동주택, 동주민센터 등 정원 체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달려라 정원버스’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합예약→대관·체험’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최소 20명에서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담당자 확인과 일정 조율을 거쳐 운영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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