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군의원, 정명일 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이수원 우체국장, 박동일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8개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각종 협조사항 전달과 당면 추진 업무 설명, 각 마을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안내와 2026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신청에 따른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면장은 서두인사에서 “이번 여름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찰 및 상황관리와 폭염 시 행동요령을 면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니 쿠폰 지급에 큰 불편이 없도록 면민들에게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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