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고 3학년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전국 동시 진행

경남 159개 고교, 28,207명(전국 1,847개 학교 387,583명) 응시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2-04-13 14:53:31

[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수)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등학교 3년 학생 28,207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847개 고교 에서 38만 7,583명이 응시한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 까지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이며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 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이며, 이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탐구(사회·과학) 영역의 선택 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재택 응시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 및 경남 대입 정보 센터 누리집 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재택 응시의 경우 성적 처리가 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 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뒤 학생들에게 배부 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5월 2일(월)부터 5월 27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교는 성적 자료를 출력하여 학생에게 통지하고, 추후 학습 계획 및 대입 상담 자료로 활용한다.

경남 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한 문항 분석 자료(국어,수학,영어 영역의 정답률, 변별도 및 문항 반응도 등 문항별 통계)를 경남 대입 정보 센터 누리집 에 올려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 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고3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체제와 동일한 시험에 응시함으로써 수능 체제에 대한 적응 기회를 갖고, 평가 결과를 학생·학부모·교사의 진학 협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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