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리클랜 이희진 대표이사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밥피어스아너클럽,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인 고액 후원자 모임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기부, 나눔 동참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10-30 14:53:44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희진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이희진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과 YLC 17호 위원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희진 대표이사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지구촌 문제에 공감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기존 마을 단위로 진행하던 국제개발 활동을 국가적인 레벨로 끌어올려 완전하게 해결한다는 목표로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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