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과 함께한 ‘2026 봉성산 해맞이 행사’ 성료

이른 새벽에도 시민 1000여명 참여… 붉은 말의 해 힘찬 출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1-02 21:51:43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체육회와 함께 하성면 봉성산에서 ‘2026 봉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시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새벽부터 봉성산을 찾은 시민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산길을 오르고,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평안과 희망을 기원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성산 일대는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를 띠었다.

행사는 성악 앙상블 ‘벨라보체 6인조’의 밝고 웅장한 새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연희단 ‘누리’의 박진감 넘치는 모듬북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의 기운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새해 소망과 행복,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붉은 말의 해, 김포에 붉은 교통이 들어와서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붉은 말의 해가 지닌 도전과 도약의 상징처럼, 이번 해맞이 행사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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