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한마음봉사단,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 포도나무 새순 자르기 등 활동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4-05-28 17:15:48
[성남=오왕석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한마음봉사단(단장 한승진)이 여름을 앞두고 지역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을지대학교와 한경국립대학교(협약기관)의 재학생 및 교직원은 24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포도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학교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포도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포도밭 비닐하우스 40동을 맡아 포도나무 가지치기 활동을 했다.
가지치기는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식물의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의 일부를 제거하거나 열매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새순을 자르는 것을 말한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협약기관인 한경국립대학교와 지난해 12월 성남시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한 것에 이어, 한경국립대학교가 있는 안성시에서 두 학교가 함께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승진 한마음봉사단장(을지대 레저산업전공 교수)은 “지난 겨울 연탄나눔 봉사활동 당시 한경대 측에서 함께 활동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이번에는 저희가 농촌봉사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두 학교가 지속적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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