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허광행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이 최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 제29회 정기총회’ 에 참석했다.

이날 허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 행진 등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외식업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구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다"라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행사인 4.19국민문화제를 앞두고 강북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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