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부문 ‘大賞’
복지행정상 3개부문서 수상
민관협력등 2개부문 우수상
4년연속 복지사업평가 대상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1-12-15 17:26:33
[창녕=노영동 기자] 경남 창녕군이 14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3개 부문을 합쳐 포상금 8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이번 성과로 군은 4년 연속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해 부문별 대상을 수상한 자치단체가 원격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자료를 제출받아 추진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복지행정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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