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장애인 가정에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가천大와 업무협약
50가구에 장비 설치·모니터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1 14:56:43

▲ (사진=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통합지원 기반구축사업단과 장애인의 건강 상태 체크 및 일상생활 독립 능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실증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남동구보건소는 서비스에 적합한 대상자를 모집하고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가천대학교 사업단은 대상 가구에 스마트 장비 설치 및 정기적인 건강 상태 측정, 가정방문 운동 재활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은 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경증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레이더 센서 ▲스마트 근력 피트니스 기구 등 총 7종의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가 가정내 무료로 설치된다.

설치 후에는 24시간 건강 상태 체크가 이뤄지며, 3개월마다 가천대학교 스마트 홈케어 검증센터에서 운동능력 및 정신건강 정기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전문 헬스케어 지도사가 8개월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초기에는 주 1회, 점진적으로 주기를 조정, 맞춤형 운동 재활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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