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하늘바라기,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시즌1 참가… ‘유기농 꽃차’ 판매

2대가 함께 하는 유기농 수제 덖음 꽃차 브랜드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1-16 08:58:13

  하늘바라기(대표 윤정자)는 2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세텍(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시즌1’에 참가해 꽃의 모양과 색이 살아 있는 다양한 꽃잎차를 선보인다.

하늘바라기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식용 꽃 총 9종(국화 외 8종)에 대해 친환경유기농인증을 받고 있으며, 또한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모범 농장인 “스타팜”으로 지정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늘바라기 꽃차는 농장에서 직접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식용꽃과 농장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식용꽃만을 100%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꽃들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전통방식으로 무쇠 가마솥에 5번 덖음 하여 차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하늘바라기 꽃차는 5번 덖음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꽃의 모양과 색과 향이 원형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맛, 향, 색의 3미(味)를 모두 갖춘 친환경 유기농 꽃차다.

꽃차 하늘바라기가 참가하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1은 2월 5일(수)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련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는 바이어 등록 시 4일간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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