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봉사회, 시니어 웰니스 위한 ‘춤추는 청춘’ 영상 페스티벌 실시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2-07 14:56:52
이번 페스티벌은 다솜예술치유연구소 표현예술상담사와 동덕여대 공연예술대학 무용과, 통합예술치료 대학원 소속의 전문인재들이 연출지도 역할로 참여하였고, 윤현서, 이연정, 이유진, 채승이, 한보미, 진민아, 박유경, 조은별, 김하경, 김채은, 김나경, 최진희, 천혜정 등이 연출한 21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유튜브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
페스티벌 가족팀으로 참여한 이강락(75)은 “가족 다같이 춤추는 것이 행복했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시간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자(72)는 “처음 듣는 노래에 손녀가 춤을 가르쳐줬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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