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케어용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오 측이 신제품 ‘스와들 속싸개’를 출시했다. 

 

속싸개는 몸에 딱 맞는 자궁 속에 있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꽉 잡아줌으로써 안정감을 느끼고 세상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갑자기 팔이나 다리를 뻗는 모로반사로 인해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아이누오 신제품 스와들 속싸개는 이런 속싸개의 기본 기능에 더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단, 지퍼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J형 지퍼는 올리고 내리기에 편리하며 기저귀 교체에도 용이하다. 아이들의 목 부분 피부에 닿는 곳에는 안심 지퍼 보호대를,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이중 안감을 덧대 지퍼 이용이 더 안전하도록 했다.

속싸개 뒤쪽은 신생아의 손을 꺾임 없이 빼낼 수 있도록 돼 있어 수면 중인 아이의 손톱을 자르거나 손을 통한 교감을 하기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속싸개의 핵심인 모로반사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모로반사를 잘 방지할 수 있도록 탄탄히 잡아줄 수 있는 지퍼형 디자인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신생아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정성 검증도 마쳤다.

아이누오 브랜드 관계자는 “속싸개는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신생아를 위한 용품인 만큼 지퍼, 디자인, 안감, 원단까지 모두 꼼꼼하고 깐깐하게 적용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와들 속싸개를 찾던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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