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100억 규모 참여예산사업 추진

공모 40억·일반 60억
내달 4일~4월29일 제안 접수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4-02-27 16:23:33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의할 수 있는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제안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오는 3월4일~4월29일 공모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사업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 편익사업 등으로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모분야(40억원)와 일반분야(60억원)로 나눠 진행되며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의 사무, 특정 단체 및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의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라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요구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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