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공간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고, 파티용품, 캠핑용품, 캐릭터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파티용품은 실내 공간에서 할로윈 파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 코스튬 용품 등을 판매한다.

먼저, 인테리어용품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할로윈 프린팅 파티커튼’과 ‘할로윈 박쥐호박 커튼’은 디자인 패턴이 심플해 벽을 채우는 바탕으로 사용하기 적당하고, 천장에 매달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할로윈 호박 종이 등’, ‘유령마녀 행잉장식’ 등으로 꾸며주면 설치와 제거가 간편한 할로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코스튬 용품은 아동용, 성인용, 반려동물용까지 구성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동용 코스튬 용품은 ‘할로윈 호박 망토’, ‘꼬마 마법사 망토세트’ 등을 기획했다.

아울러 ‘할로윈 호박 고양이 코스튬’과 ‘할로윈 고깔모자’ 등 반려동물용 코스튬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캠핑용품은 캠핑램프, 장식용품 등을 구성했다. ‘할로윈 캠핑 램프’는 전구색의 조명을 사용했고, ‘LED 호박 가랜드’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가랜드’로 따로 전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해골집사, 호박집사 및 뱀파이어’ 등 다양한 캐릭터를 디자인한 할로윈 캐릭터용품을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모두가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로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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