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바운드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바운드(Baund)가 흑인 음악 전문 미디어/플랫폼 힙합엘이(HIPHOPLE)와 함께하는 뮤지션 큐레이션프로젝트 ‘THE:RISE 5 with Baund’를 공개했다.

THE:RISE 5 with Baund의 메인 스폰서십 파트너로 참여한 바운드(Baund)는 Z세대 중심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바운드는 더콰이엇, 창모(CHANGMO) 등 유명 프로듀서들의 비트 400여 곡과 함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바운드는 넉살, 다민이 등 힙합 씬의 주요 뮤지션들과 함께한 ‘Baund Original Plays’, ‘POWERED’ 뮤직 프로젝트를 통해 신예 뮤지션들이 성장할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THE:RISE 5에는 잠재성 넘치는 뮤지션들을 조명하고자 하는 힙합엘이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다.

THE:RISE 시리즈는 한국 힙합/알앤비 씬에서 촉망받는 신인 뮤지션들과 힙합엘이가 함께 진행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후배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저스디스(JUSTHIS) 등 영향력 있는 선배 뮤지션들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CAMO(카모), 태버(TABBER)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 THE:RISE의 다섯 번째 시즌은 개별 뮤지션과 함께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TEAMWORK’라는 슬로건을 테마로 진행된다. 라인업에는 한국 힙합/알앤비 씬을 이끌어갈 팀, 그룹, 크루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최근 “쇼미더머니 11”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칠린호미가 속한 ‘Naughty 4 Life’, 2021년 최고의 히트곡 ‘회전목마’의 소코도모가 이끄는 ‘음차일드’ 등 THE:RISE 5 with Baund의 전체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와 바운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RISE 5 with Baund의 온라인 투표는 공식 투표처인 바운드에서 진행된다. ‘바운드 플레이 영상’ 투표 50%와 ‘힙합엘이 에디터’ 투표 50%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5팀은 라이브 클립, 토크 세션, 음원 발매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그들의 가능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약 4만여 명의 유저가 활동 중인 바운드는 “쇼미더머니 11”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민이가 호스트를 맡은 바운드 뮤직 프로젝트 ‘POWERED’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운드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운드 앱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