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회적 위해로부터 주민건강 지키는 숲 제공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7-14 14:58:41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삼호읍 삼포리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및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소음·분진의 생활권 주변으로 확산 방지를 위하여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9종 7,147주 수목을 다층구조의 형태로 식재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지난 2020년 대불국가산단업단지 용앙로변 0.5ha, 2021년 대불산단7로변 1ha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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