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4-24 18:11:23
[함안=최성일 기자]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김선자‧송달호‧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2023회계연도 결산서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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