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2024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쌍책면 신규 이장 5명 임명 및 2024년도 이장협의회장 선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1-10 14:57:06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장진영 도의원, 합천군의회 정봉훈 의원, 이종철 의원, 이태련 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쌍책면 기관 · 단체장 및 쌍책면 이장 18명 전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5개마을(도방, 건태, 매호, 내촌, 외촌) 이장이 새롭게 선출돼 임명장을 수여 했으며,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이효춘 사양마을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유임했다.

또한 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고, 2024년도 농·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과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금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과 등록 경로당 배상 책임 보험 안내 등 2024년 추진되는 주요 사업을 홍보·안내했다.

박은숙 면장은 “항상 면민과의 접점에서 각종 사업추진과 홍보에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면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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