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현장부서 최우수 팀장 포상
현장부서 중간관리자의 역할·책임 강조하며 격려와 함께 포상 수여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12-15 16:30:18
이 날 행사는 그간 일선 팀장의 역할과 책임은 막중해진 반면 포상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팀장들에 대한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민 및 현장 접점 부서인 ▵지역경찰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수사 ▵교통조사 ▵112상황팀 등 6개 분야 총 7명에 대해 포상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김교태 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복잡다기한 현장 속에서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지휘하고, 중요한 사건은 선임 실무자로서 평소 노고가 많은 팀장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조직의 중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경찰의 존재 이유인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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