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시계 와치튜드(WATCHITUDE), 토박스 매장에서 공식 판매 개시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3-14 14:58:28

미국의 키즈 시계 브랜드 와치튜드(WATCHITUDE)가 국내 아동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토박스(TOEBOX)를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와치튜드는 아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슬랩워치(Slap Watch)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이 쉽고 재미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 기능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적인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은 유럽과 미국의 프리미엄 유아·아동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이번 토박스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키즈시계 와치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팀장은 “와치튜드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국내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패션시계 와치튜드는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토박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토박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토박스 관계자는 “아동 패션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와치튜드 시계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키즈 패션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와치튜드 시계는 현재 토박스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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