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등교시간 맞춤형 버스 노선 신설
고교생 통학 불편 해소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2-25 17:09:55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역내 고등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등교시간에 맞춘 맞춤형 노선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기존 H100번(오전 8시10분), L120(오전 7시20분) 노선 운행을 폐지하고, 학생 통학 수요에 특화된 H903, L903 노선을 새롭게 운행한다.
신설된 H903번은 오전 7시20분 홍성에서 출발해 롯데캐슬입구 정류소를 지나 오전 7시40분에 정부충남청사ㆍ충남도교육청을 종점으로 운행한다.
이어 연계 운행되는 L903번은 오전 7시40분에 정부충남청사ㆍ충남도교육청을 출발해 중흥아파트옆, 홍북중 정류소를 지나 오전 8시5분 홍성여고, 오전 8시15분 홍주고에 도착 후 광천을 종점으로 운행한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등교를 지원해 학부모들의 통학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은 학생들의 통학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존 H100번, L120번 감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히 안내할 것이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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