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서울시의원, 수유영어마을 부지 지역주민들과 부지 활용방안위한 간담회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3-06 15:33:0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이 최근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옛 수유영어마을 부지를 찾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필요와 서로 들어맞는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했다.
현재 운영이 중단돼 방치돼 있는 수유영어마을 부지(강북구 수유동 522 외 1필지)는 대지 1만1250㎡를 포함해 총 6만5733㎡에 달하는 대규모 공유지다. 다만, 부지 일부는 비오톱 1등급과 국립공원 구역으로 묶여 부지 활용에 제약이 많고 기존 건물도 낡고 오래돼 활용방안 수립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날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11개 동의 건축물과 야외 부지를 꼼꼼히 살피며 지역주민들의 절실한 바람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공간 재창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흩어져 있던 주민들의 요구를 하나의 정책 과제로 엮어내는 ‘소통과 조정’의 과정을 강조했다. 특히 “정책 실패로 방치됐던 수유영어마을 부지가 다시 강북구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쓸모있는 지역공동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협치과정을 거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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