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실내형·야외형 '투트랙 솔루션' 선보여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8-28 14:59:59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알파박스가 부동산 자산가치를 높이는 실내형 야외형 '투트랙 솔루션'을 선보인다.

 

알파박스는 '공실 건물'과 '도심 속 빈 땅'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부동산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공실 상가·건물을 위한 ‘실내형 프리미엄 스토리지’는 실내형(Indoor) 솔루션을 적용한다.


알파박스는 특허 기술로 자체 제작한 고품질의 보관 유닛을 설치하여 해당 공간을 24시간 항온·항습이 유지되는 프리미엄 보관 시설로 탈바꿈시킨다.

 

이외에도 도심 속 빈 땅 유휴 부지를 위한 ‘야외형 모듈러 스토리지’도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야외형(Outdoor) 솔루션은 건물을 짓기 애매한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나대지, 주차장 일부 등 활용도가 낮은 토지에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 및 확장이 용이한 모듈러 방식의 드라이브업 유닛을 설치해, 별도의 대규모 건축 없이 단기간에 수익형 시설로 개발이 가능하다.

 

알파박스의 모든 지점은 IoT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앱, 원격 관제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완벽한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파트너의 인건비 부담을 없애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본사는 창업 컨설팅부터 마케팅, 고객 응대(CS), 시설 관리, 정산까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알파박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의 부동산이 가진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공실 문제로 고민하는 건물주, 빈 땅의 활용법을 찾는 토지주분들께 알파박스의 맞춤형 솔루션이 가장 확실하고 스마트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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