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치매극복선도단체 14호 지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8-29 15:20:5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29일 관교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관교노인복지관은 올해 초 노인 대상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학교 등 14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하고 있으며, 2023년 들어서는 3번째 지정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기업, 단체, 학교 등은 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치매 검진, 예방 교육 프로그램, 자원봉사 신청 등은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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