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2026년 ‘행복누리음악회’ 힘찬 출발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 첫 공연 성황... 찾아가는 문화공연 본격 운영
풍물단 사물놀이로 어르신들과 소통... 문화 소외계층에 활력 전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3-28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 작전동 소재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 ‘2026년 행복누리음악회’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구립예술단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 이날 무대는 계양구립풍물단이 장식했다. 풍물단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등을 선보이며 약 40분간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현장의 어르신들은 단원들의 몸짓에 맞춰 박수를 치고 호응하며 일상 속 즐거움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감동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구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구민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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