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교육사업에 51억 쏟는다
교육지원청과 세부사업 운영 부속합의서 체결
온마을학교·초등돌봄교실등 총 16개사업 추진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4-02-15 15:01:58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약으로 정한 지구이다.
부속합의서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협의이며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