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개최
기후위기 대응 사회혁신적 해법 모색
12월2~4일 개최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1-11-21 15:02:17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주최하는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가 오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및 경남도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사회혁신 국제포럼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3일 양일간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혁신적, 공동체적 해법’이라는 주제의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3개 세부세션인 ▲도시와 삶의 전환 ▲로컬에너지-공동체가 만드는 전기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국내ㆍ외 연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2개 특별세션으로 ▲도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사례 ▲국제청년혁신가 경남지역문제 현장사례연구 발표가 계획돼 있다.
사회혁신 박람회는 도청내에서 2~3일 진행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남의 활동 사례 영상, 적정기술 전시ㆍ체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 상징물로 수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적정기술의 대표 사례인 와카 워터 탑(warka water tower)이 행사장에 설치되고, 행사 누리집에서는 3d 온라인 기후위기 박람회장이 운영된다.
이날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는 서울환경영화제 그린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영화 <2040>,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를 상영할 예정이다.
국제포럼과 영화관람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40~50명 정도로 참석 인원을 제한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국제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옥세진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모든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서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가 제한되는 어려움은 있지만, 국제포럼 유튜브 생중계, 행사 누리집의 3d 박람회장 등 온라인 참여를 통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는 지난 2020년 1월 제1회 ‘산업위기 지역의 지속가능한 전환 전략’을 시작으로, 그해 10월에 제2회 ‘코로나19, 로컬 민주주의’에 이어 이번이 제 3회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