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앤씨’ 소상공인 무료 상담 서비스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7-02 15:02:43
평균적으로 대기업은 매출액의 14%를 디지털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다. 그만큼 마케팅은 사업을 진행하고 확장함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의 경우,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 마케팅에 자원을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본금을 덜 써서 마케팅을 진행하자니 효과도 못 보고 자원만 낭비할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며 상담만 받으려고 해도 자원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 진입장벽은 배로 높아진다.
이에 엔에이치앤씨는 ‘소상공인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엔에이치앤씨 관계자는 “필요 이상의 마케팅으로 과하게 가격을 책정하지 않으며, 지역특성이나 타겟층에 맞게 필요한 광고만을 고집하고 있다”라며 “소상공인, 특히 광고를 처음 진행하는 경우 광고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너무 복잡하여 주저하기도 한다. 엔에이치앤씨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이러한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무료로 상담을 진행’ 한다”라고 말했다.
무료로 상담을 받으며 엔에이치앤씨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를 쉽고 부담없이 이해하여 스스로 어떤 서비스가 좋을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담 중 업체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어, 업주들은 상담을 통해 사업의 방향성이나 피드백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엔에이치앤씨 무료 상담은 광고에 대한 이해와 사업의 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그 후에 서비스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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