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외국인 환자 유치 결의 다져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 상반기 해외 환자 3,746명 유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7-19 16:28:55
인천시와 공사는 올해 3월 인천의료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에 총력을 다 할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모집해 총 4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인천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서비스사업자가 함께 해외 주요 타깃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상반기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3,7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활동은 해외 중증환자 유치 타깃시장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의료관광대전’ 참가 홍보 및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인천의료관광 설명회 및 나눔 의료 감사행사’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 주최 ‘2023 메디컬코리아’ 및 ‘1883 인천 맥강파티’ 등 대규모 행사에 인천의 주요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해 비즈니스상담 및 의료체험 등을 통해 인천의료관광을 알린 바 있다.
공사는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협력단’에게는 홍보마케팅비 지원(최대 1천만원)을, 신규 유치기관에는 기반 조성 및 대외 인증(외국어 안내판 및 홍보물 등)을, 유치사업자에게는 상품개발비 및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에게는 ‘원스톱 메디컬지원서비스’를 통해 해외 환자 입국 시 이송서비스(컨시어지) 및 통번역 서비스, 치료 후 웰니스관광지로의 ‘1-day 힐링투어’도 무료로 지원하며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재외동포청 유치 연계로 ‘인천홈커밍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해외 환자 유치 및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웰니스·의료관광 통합 브랜드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본격화,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신규 개최 및 외국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신규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현 사장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인천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지역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등이 합심해 어느 때보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의료관광 신규 수요창출 및 글로벌 홍보를 통해 인천 의료기술의 우수성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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