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제2차 ㈜아성다이소 판매사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11-10 09:51:5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업 특성에 맞는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일 오후 2시에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아성다이소 판매사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신속취업지원TF」에서는 구인애로업종으로 선정한 정보통신업·도소매업·보건업 중 관내 기업 98개를 중점지원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하였다.

 

지난 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채용성과가 있는 ㈜아성다이소에 집중 채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강남 지역(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위치한 15개 매장 판매사원 22명을 모집하는 행사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워크넷 구직신청 후 이력서를 지참하여 현장에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남현주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 개최한 다이소 채용설명회에서 71명을 알선, 12명이 채용되어 기업과 고용센터 간에 깊은 신뢰가 형성되어 2차 채용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또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이나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베이비 부머 참여자에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중장년층을 비롯해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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