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정관읍 NC메디 사업 신청 반려 촉구 위한 낙동강유역환경청 항의 방문
NC메디 소각용량 5배 증설 결사 반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10-29 15:04:55
| ▲ 기장군의회, 낙동강유역환경청 방문 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부산시의회 박종철, 이승우 시의원들과 군의원 들이 함께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NC메디의 기존 소각용량 5배 증설 허가를 불허하도록 요청하기 위해 지난 2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항의 방문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기장군의회와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도시 관리계획과 환경청의 폐기물시설 허가 여부는 서로 다른 법적 근거에 따라 별개 절차로 진행되기에 우선순위를 따질 수 없으며, 기장군에서 도시 관리계획을 불허해도 환경청에서 폐기물시설 허가를 해버리면 NC메디의 사업에 명분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또한 “지금도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확한 발생원과 정량적인 악취 측정을 위해 계측기 설치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환경청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끝으로 기장군의회는 정관읍 NC메디의 의료폐기물 소각용량 5배 증설을 결사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건의서를 환경청에 전달하며, 위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시, 기장군민과 함께 단합된 힘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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