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영상을 통해 세차 문화를 전파해 온 ‘세차 문화를 알리는 남자’ 세알남(강동규)이 신제품 세차용품 6종을 공식 출시했다.

세알남은 현재 자동차 코팅제 전문 브랜드 ‘카티바’와 세차 타월 전문 브랜드 ‘세알남 강동규 타월’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입문자를 위한 실전형 세차용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기존 브랜드가 전문성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세알남 용품은 초보자도 정석적인 세차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던 세차 과정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세차의 기본기를 익히고 정석적인 루틴을 완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일본, 미국, 태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세차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축적된 글로벌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세차의 핵심인 ‘세정, 보호, 유지’를 충실히 구현한 6종 제품은 각각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철분제거제는 젤 타입으로 오래 불릴 수 있어 경제적이며, 퀵디테일러는 오염 제거와 코팅을 동시에 수행해 거울 같은 광택을 제공한다. 휠앤타이어 세정제는 고농축 포뮬러로 타이어 갈변과 휠 분진을 제거하며, 시그니처 물왁스는 비딩과 쉬팅에 중점을 두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유리 발수 코팅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이 쉽고, 500ml 대용량으로 장기간 관리가 가능하다. 카샴푸는 중성으로 세정력과 윤활력을 동시에 제공해 차량 손상을 방지하며 희석 사용도 가능하다.

  세알남 강동규 대표는 이번 제품 출시에 대해 “영상에서 보여드린 세차 원리를 그대로 제품으로 구현했다”라며 “초보자도 세차의 정석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입문자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세알남 브랜드는 이번 6종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차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전문 브랜드 ‘카티바’의 기술력과 세알남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 제품들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세차를 하나의 문화이자 즐거움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라며 "한국 세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나가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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