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 국민의힘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6·1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정오 예비후보는 7전8기만에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성남을 비롯한 안산, 평택, 안성시 4개 도시 부시장이라는 풍부한 행정 경험이 있는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이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부시장을 지냈던 박정오 예비 후보는 “그 첫걸음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잃어버린 12년을 청산하고 성남시민인 것을, 성남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성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PRIDE 성남!”을 위한 “3대 피자” 정책 핵심을 피력하였다.
첫째 당당히 가슴을 펼 수 있는 “가슴피자”는 시민대통합을 이루어 나가며, 망가진 시정을 바로 세우고 성남특례시 지정추진과 분당신도시 재건축, 명품분당, 원시가지 재개발이다. 둘째 경제활성화를 통한 “살림피자”는 성남공항이전과 성남의 미래를 위한 4차산업 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성남형 공유오피스’ ‘쉐어하우스’ ‘청년기업전용 서비스팀’이다. 셋째 모두가 행복한 “웃음피자”는 성남의 숨결인 탄천을 성남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지방정원 지정과 빠르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박정오 예비 후보는 기나긴 짙은 어둠 속에서 성남 시민의 따뜻함을, 성남의 힘을 느끼며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남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품격 있고 밝은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함께 뚜벅뚜벅 나아가며, 시민 모두가 “PRIDE 성남!”을 자랑스럽게 외칠수 있는 그날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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