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일까지 완구 할인 '토이페스타' 개최
1500여개 제품 할인가에 선보여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4-02-14 15:07:36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쿠팡이 1500여개 다양한 완구를 모아 할인하는 ‘토이페스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장난감은 ‘재미존 에어글라이더 2종(3000원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상품을 가격대별로 마련했다.
▲’리틀클라우드 유아 목욕놀이 보트 장난감’ ‘재미존 슈팅 축구왕 게임’ 등은 1만원대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탈 키링 메이커’ ‘실바니안패밀리 New초콜릿토끼 가족’은 2만원대 ▲’블루래빗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달님이 아이스크림가게 놀이세트’는 3만원대 등이다.
연령대별 완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이텍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키저스 빙글빙글 스핀팝 딸랑이’ 등은 영유아의 첫 놀이템으로 인기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족이라면 브랜드 ‘라스타’의 다양한 RC카와 완구류에서 매월 판매 상위 랭크를 차지하는 ‘할리갈리’ 등 보드게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캐릭터 테마관에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포켓몬스터 등 26개 캐릭터별 제품을, 브랜드 추천 테마관에는 레고, 플레이도우, 토이트론 등 19개 브랜드별 제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토이페스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완구를 할인가에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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