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부동잔치집 돼지갈비, 다양한 한식 메뉴 선보여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0-01 15:08:33

▲ 체부동잔치집 김민기 대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체부동잔치집 돼지갈비는 돼지갈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3일 전후 숙성했고, 과일을 활용한 담백한 양념을 곁들였다. 또한 숯불 향이 더해진 갈비는 전통 한옥을 개조한 매장에서 제공돼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고 밝혔다.

이어 “돼지갈비 외에도 차돌된장찌개정식, 제육볶음정식, 묵은지김치찌개, 회냉면, 비빔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8000원대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우국밥 등 신메뉴도 선보여 점심·저녁 고객층을 동시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체부동잔치집은 돼지갈비와 잔치국수를 기반으로, 별관은 보쌈과 감자탕을, 통인시장점은 국밥과 덮밥을 특화해 점포별 운영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절별 이벤트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기 대표는 “체부동잔치집 돼지갈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종로 대표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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