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자녀 겨울방학 학습 도와줄 서비스 선보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20 15:09:46
▲ 사진제공=윤선생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의 방학 중 학습 계획에 힘을 쏟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육업계에서는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녀의 학습 상태를 정밀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교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내년 1월7일까지 ‘눈높이 iBT 자신만만 평가전’을 진행한다.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는 '평가-즉시 채점-결과 확인'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평가 플랫폼이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대교 눈높이iBT 학력진단평가 사이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대교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문해력 진단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으며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 중 추첨을 통해 삼립 잼있는 딸기쿠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N에듀는 ‘NSAT’ 학업 성취도 진단평가를 무료로 실시한다. NSAT은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평가 및 진단 시스템으로 수학, 영어 등 주요 교과 영역의 평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평가 결과는 AI가 분석해 개인별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국어, 수학, 영어 세 가지 과목을 진단받을 수 있다. 단 초등학교 3학년의 경우 영어는 제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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