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겨울 숲,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 오픈…MZ소통 나서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0-20 15:10:38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10/20 오픈했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은 체험형 문화 공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오픈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D-15부터 SNS를 통해 선보였던 컨셉추얼한 광고 컨텐츠들을 통해 MZ세대의 높은 관심과 함께 MZ 연령층의 많은 유입은 물론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과 큰 기대를 모으며 오픈하였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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