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지난 1월 신규 교사 모집을 시작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비대면 교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오는 14일에는 화상 교사, 23일에는 방문 교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윤선생 소개와 교사의 업무, 비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줌(ZOOM)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입사지원 시 접속 링크가 추후 문자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윤선생은 현재 △방문 관리교사 △화상 관리교사 △학원 관리교사를 모집 중이다. 

교사로 선발되면 윤선생 전국 가맹점(센터)에서 지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실제로 관리 선생님들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시간 조정이 자유롭고, 개인 시간이 비교적 많다는 점을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서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열정 있는 교사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