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 지식브런치’ 운영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4-10-01 03:31:08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평생학습의 지변 확대 및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이 출강하는 교양강좌 ‘양천 지식 브런치’를 10월25일~12월13일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횟수를 2회 늘려 건축, 음악, 미술,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구성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내 마음을 담은 집 ▲난생 처음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 세계 ▲중년의 마음 건강 지키기 ▲산책의 생태학 ▲아이티 혁명기의 여성들 ▲올바른 독서 습관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 ▲알쏭달쏭, 생활 속 유해물질 등 8개 강의로 구성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의 위상에 걸맞은 고품격 평생학습 특강을 마련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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