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 내달 22일 '박경희 작가 강연'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8-09 15:12:22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9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나부터 행복해지는 마음치유 영화여행'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에세이 <혼자 술 마시는 여자>의 저자인 박경희 강사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과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삶과 역할을 되돌아보고, 상처받고 소외됐던 마음을 일으켜 세움으로써 소중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