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상 강동구의원, 구립둔촌1동어린이집 방문해 보육 현황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9-19 15:39:20

▲ 김기상 부위원장이 구립둔촌1동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 생활환경과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기상 서울 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강동숨;터 1층에 위치한 구립둔촌1동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정원 85명 규모의 구립둔촌1동어린이집은 현재 63명의 원아가 재원 중이며,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로 아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보육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보육 공간 확보와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어린이집 내부를 둘러보며 원아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증가하는 아동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아동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지역 내 보육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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